범계역 이자카야 잔잔 (솔직히 후기...아쉽..ㅠㅠ)

안녕하세요용 ! 오늘은 기분전환으로 글씨체를 바꿔봤어요 ㅎㅎ 토요일에 일이 생겨 서울쪽으로 갓다가 집에 오는 길에 야키토리 먹고싶대서 주변 이자카야를 찾았어요 . 그래서 나온 데가 범계역 바로 앞에 있는"고우"라는 데였는데 안그래로 웨이팅 있다고 각오하고 갔으나 사람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포기 ... ㅠㅠ (다음에는 예약하고 가겠어...!) 그래서 다시 찾아보고 간데가 바로 "잔잔"이라는 이자카야였어요 ! 일단 공간이 나눠져 있어서 입구에서 바로는 일본 이자카야 분위기였고 저희는 안쪽으로 안내를 받아서 갔더니 분위기 완전 달라진 바 같은 자리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저희가 앉은 자리는 앞자리에도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약간 부담스러운 자리.... 마주보고 먹어야 하는 상황... ㅋㅋ 안그래도 저희가 앉아서 다음 분들이 앞자리만 빈 자리인 거 보고 이건 아니다 해서 나가시더라고요 ..ㅋㅋ 일단 너무 배고파서 메뉴를 고르는데 대충 골라버린게 우리 잘못한 선택이었어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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