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

한해가 가고 또 다시 새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만큼 세월이 가는 속도를 체감한다고.... 지나고 나니 그런 듯합니다. 청소년이던 시절에는 20대가 되는 것이 마냥 아득하기만 했는데 이제 4~5년 쯤은 아주 금방 지나갑니다. 지금부터 20년전은 얼마 안된듯 한데 20년전의 20년전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오래전으로 느껴졌던 듯합니다. 뭐가 되었든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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