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장이 약한 편인데, (나도 그렇지만) 도토리묵이 장에도, 여성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도토리묵을 자주 먹기로 했다. 그런데 데쳐서 간장만 해먹자니 질리고, 묵밥도 하루이틀인지라 이번에는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 보았다. [애옹한끼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 오이, 상추,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원하는 야채로 구성하면 됨) 조림간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청 참기름 도토리묵무침 1. 도토리묵을 물에 7분가량 데친 후 찬물에 넣어둡니다. 도토리묵을 데치면 식당에서 사먹는 것처럼 탱글 쫀득한 묵을 먹을 수 있다. 꼭! 반드시 데치기를 추천! 도토리묵무침 2. 도토리묵을 데치는 동안 야채를 먹기 좋게 손질해 볼에 담습니다. * 원하는 야채를 사용해도 좋지만 오이, 양파, 상추는 반드시 들어가는게 맛이 좋다.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무침 3. 분량의 양념재료를 모두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양념장 재료 (밥숟가락 기준) : 조림간장 4 + 고춧가루 4 + 설탕 1.5 + 참기름 2 +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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