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걸어갈 땅이 없었다 -김동하 저-


더는 걸어갈 땅이 없었다 -김동하 저-

이 책을 구매한지는 한 2~3년 된 것 같다. 평소에도 에세이를 즐겨 읽었는데, 에세이라면 굳이 그 안에서 여행이던 삶이던 특정 주제에 얽매이지는 않았었다... (이놈의 지독한 편식이란 ㅠ_ㅠ)그 당시에 한창 걷기에 빠져 머리속에서는 이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다고 문득 "아니지! 국내부터 한번 시험삼아 걸어서 땅끝까지 가보자!"라며 스스로를 납득시키고 있었기도 했다.. 그렇다.. 당시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보다. 걷기에 집착을 한 건 (지금도 어느 정도 그렇지만) 일을 하다 업무에 인간관계에 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본능적으로 이를 발산할 대상을 찾다가 이 걷기에 그렇게 빠지게 되었음을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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