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신선한 해산물 고민말고 은하수다찌 다녀오세요


[통영 맛집]신선한 해산물 고민말고 은하수다찌 다녀오세요

통영에서 만난 잊지 못할 식당 봄바람도 휘날리고 남쪽에는 꽃이 만개했다고 해서 남쪽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통영을 목적지로 하고 숙소를 정하고 급 계획을 세우고 갔다 왔답니다^^ 계절의 변함이 느껴지는게 따스한 햇살. 봄바람. 꽃잎들 말고도 6시가 되면 한낮처럼 밝은 것이 정말 봄이 오고 조금만 있으면 여름이 올 거란 생각을 들게 하는 날씨이네요. 이른 저녁 통영중앙전통시장 옆의 강구안 모습 통영에 숙소를 정하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급하게 검색해 봅니다. 음 통영에 다찌란 곳이 맛집으로 많이 나오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되기 시작!! 그러다 레이더에 잡힌 은하수 다찌. 다른 다찌집들과 달리 재료도 신선해 보였고 내부 분위기도 따스한 분위기에 술 한잔 마실 수 있는 쾌적한 분위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즈음 찾아갔는데 이게 무슨 일.. 자리가 만석인 거예요. 금요일 저녁이고,, 설마 기다릴까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사장님의 예약은 받지 않는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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