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오션뷰 카페 순두부젤라또 3호점

겨울에는 마땅히 갈 곳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실내에서 성난게 몰아치는 겨울 바다의 파도를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요즘에는 고속도로가 잘 뚫려서 서울에서 동해바다까지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으니깐 말이죠^^ 오늘 소개드릴 곳은 주문진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맛있는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문진 카페 순두부젤라또 3호점 시그니처로는 가게 상호와 마찬가지로 순두부 젤라또로 4,500원입니다. 그 외에 흑임자, 인절미, 고구마, 복상아 등 다양한 맛의 젤라또가 준비돼있었는데요. 스파클링 에이드도 보이고 따듯한 차도 보이니 기호껏 주문하시면 되겠지요? 주문진 순두부젤라또 3호점 커피 메뉴로는 아포가토가 보이는데요. 라떼위에 원하는 맛의 젤라또를 올려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 연말이어서 그런지 카페 내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소모품들이 장식돼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무섭고 거세게 하얀 거품을 일으키면서 높게 밀려들어왔다가 금세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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