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펜션 미씨엘로


태안 안면도 펜션 미씨엘로

오늘은 안면도 여행 중 다녀온 펜션을 소개 드리려고요. 따뜻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 리프레쉬 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미씨엘로 여행이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일 텐데요. 그런 날 날씨까지 좋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구름 한 점 없는 새파란 하늘이 맞이해줍니다. 해가 떨어진후의 펜션 외부 모습입니다. 동화 속에 나올법한 이쁜 하늘색과 고요했던 분위기가 제법 잘 어울렸어요. 마당 한편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작게나마 조명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일몰을 보고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도착했는데 주차를 하니 몽롱했던 하늘 모습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곳은 스콜피온이란 룸이었습니다. 복층으로 설계된 곳이었고요. 미씨엘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별 바비큐 테라스가 있었고요.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예약을 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키를 받고 들어가니 방바닥이 후끈후끈 실내 공기는 따끈따끈. 저 날 바람이 꽤 불어서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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