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넓기 때문에 가볼 만한 곳도 많았다. 난바 역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오사카 쇼핑, 교통의 핵심구역이자 상업 지구인 우메다가 있다. 개인적으로 난바가 좀 홍대, 명동의 느낌이었다면 우메다는 이태원, 여의도의 느낌이랄까. 조금 더 정돈되고 신도시적인 느낌이었다. 거리를 보면 난바에서 본 사람들보다 나이대도 조금 더 높고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 불금에 방문했던지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거리 사진을 찍지 못한 게 아쉽다...! 우메다에서 야키토리로 유명한 이자카야, 마츠야(松屋,Matsuya)! 다찌 좌석이 ㄱ(기억) 자로 길게 있고 테이블이 몇 개 있는 구조였는데 일본 현지인들로 가득했다. 해외여행을 오면 항상 현지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보곤 한다. 진짜 그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까! 그래서인지 메뉴도 ONLY 일본어이다. 파파고로 사진 찍어도 번역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감으로 주문하기도 했던...! 아무 정보 없이 복불복으로 뭔가 주문하는 게 해외여행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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