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때마다 바다에서 바로잡아서 만들어주는 해물라면 먹기를 실패했다. 보통 쉬는 날이 일정하지 않거나 재료 소진이 빠른 편이라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허망하게 다른 메뉴를 먹었던 경험만 여러 번이다. 하지만 부산에서! 해녀분들이 갓 잡은 해산물을 맛보고 싶었던 로망을 드디어 이루었다. 첫 번째 경험이 제주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부산이어서 신기했다. 영도 해녀촌은 올해 처음으로 가봤고 총 두 번 방문했다. 날씨가 쌀쌀했던 3월과 더웠던 8월! 부산이 좋은 점은 동해와 남해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다는 점! 영도에서는 남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해녀촌 바로 앞에 탁 트인 바다가 햇살을 받으며 출렁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먼저 가장 최근인 8월 방문! 두명에서 해산물 모둠 소(30,000원), 성게알(10,000원)과 김밥(5,000원) 그리고 라면(3,000원)을 주문했다. 카드 결제는 현금결제에서 가격이 10% 올라간다. 바닷가 주변에 앉고 싶었는데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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