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리단길 카페 제스터


해운대 해리단길 카페 제스터

신기할 정도로 금방 바뀌는 해리단길! 몇 주 만에 다시 왔지만 신상카페가 즐비해있다. 그새 많이 바뀐 거리를 산책하다가 골목 끝에서 끌리는 신상카페를 발견! 감을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그대로 들어가 봤다.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카페 제스터!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로 문 앞에 포토존을 만들어뒀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이다. 메뉴는 커피, 티, 에이드 등 음료와 디저트로 푸딩이 여러 종류 있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다. 주택을 개조해서 그런지 구역이 나뉘어 있는 구조!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었다. 플랜테리어까지는 아닌데 식물이 곳곳에 활용되어 있었다. 테이블이 다양한 형태여서 골라앉는 재미가 있을 듯! 오렌지색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쌀푸딩을 주문했다. 단맛이 제일 약하다고 쌀푸딩을 추천받은..! 노란 꽃과 햇살로 봄 분위기가 담긴 사진들! 먹음직스러운 크레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어떤 맛일지 궁금한 쌀푸딩이 나왔다. 커피는 무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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