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해방촌 카페 "널 담은 공간" & "쿠키마우스"_ 1년 뒤 보내는 편지와 쿠키 맛집 발견


[서울 용산] 해방촌 카페 "널 담은 공간" & "쿠키마우스"_ 1년 뒤 보내는 편지와 쿠키 맛집 발견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간만에 혼자 카페 투어를 다녀와서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드릴까 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용산 해방촌에 " 널 담은 공간" 여기예요! 지금 내가 쓴 엽서가 1년 후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는 게 굉장히 의미 있을 거 같아서 다녀왔어요 저 멀리 보이는 간판을 보며 설레여하며 뛰어갔답니다. 문을 열자마자 시선을 빼앗은 우편들 사람들의 편지로 가득 찬 벽면이 너무 예뻤어요 한쪽에서는 노트와 까까를 파는 것 같았습니다. 가볍게 패스하고 음료와 엽서를 시키려는데.. 자리는 잡으셨냐는 사장님의 말씀에 위층에 가보니 이미 자리가 차있었어요... 편지 쓰러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려는 찰나에 사장님께서 다른 카페에서 편지를 써와서 부쳐도 된다고 하셨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는 23년이 적힌 심플한 우편과 빨간색 실링 이렇게 골랐답니다! (옆으로 넘겨서 엽서랑 실링 구경하시면 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혼자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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