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상(+4kg)


12월 일상(+4kg)

12월 일상!!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쓴다~~ 찌은이 블로거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다시 블로그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일상을 기록하지 않아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ㅎㅎ 아무튼!!!!!! 12월은 생일이 있어서~ 12/1~12/16까지 먹고 마시고 취하는 일상이었다~~!!! (나는 30^^) “이렇게 많이 술을 마실 수 있구나” 했었고, “아직까지 체력이 좋네! 나 쫌 젊은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12/13부터는 피곤에 좀 찌든다고 느꼈다. 주변에서 다크써클. 뭐냐고 계속 물어봤고 입에선 소주냄새가 많이 났다^^) 11월부터 더욱 더 회사생활이 힘들어졌고, 일상도 즐겁지가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행복해보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청첩장을 줬고, 운동을 11월 중순 이후로는 하지 않았다(할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 나만 이렇게 재미없게 살아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송년회, 망년회 느낌으로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와서 부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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