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필사, 타자체, 가로쓰기, 오로라 단테 알리기에리 한정판 F닙)


예나 지금이나 (필사, 타자체, 가로쓰기, 오로라 단테 알리기에리 한정판 F닙)

“그리스도는 자기의 첫 제자들에게 진리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지, “가서 세상에 허튼 소리를 퍼뜨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한결같이 그 진리를 외치고, 신앙의 불을 켜는 싸움에 임해서는 복음서를 방패로 삼고 또 창으로 삼았던 것이었어요. 그러나 요즘의 성직자들은 해학과 익살을 섞어 가며 설교를 하고, 그것으로 청중이 들끓으면 그만 만족하여 더 이상 아무것도 구하려 하지 않는 거예요.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천국편 제29곡 中 ”단테가 『신곡』을 완성한 것이 1320년이라고 하니, 그가 말하는 ‘요즘의 성직자’는 1320년 즈음에 사신 분들이겠네요. 예나 지금이나, 성경을 기준으로 잘 분별해야겠습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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