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워터맨 아이디얼 301번 1930년대식)


광야 (워터맨 아이디얼 301번 1930년대식)

“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이육사, 「광야」 ” c PEN • 워터맨 아이디얼 301번 1930년대식 • Waterman Ideal No.301 c.1930's c INK • 디아민 초콜릿브라운 • Diamine Chocolate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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