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의 가볼만한 곳 한국차문화의 산실 다솔사(多率寺)


경남 사천의 가볼만한 곳 한국차문화의 산실 다솔사(多率寺)

동생들과 2박3일의 마지막 여행지 경남 사천 다솔사로 행했다. 약1,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남지역에서 가장 오래되고 한국차문화의 산실인 다솔사는 일제 강점기에 만해 한용운 스님이 수도하였던 곳이다. 또한 소설가 김동리가 한동안 머물며 문학의 거작 '등신불'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대양루 돌계단을 오르면 4칸 중층누각의 구조로 당당하게 앉아있는 대양루가 보인다. 본래는 대웅전이었으나, 1979년 후불탱화 속에서 불사리 108과가 나오자 대웅전을 적멸보궁으로 증개축한 뒤 불사리를 적멸보궁에 모셨다고 한다. 다솔사의 적멸보궁 안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열반에 들기 직전의 부처님 모습인 와불상이 모셔져 있다. 극락전은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지은 것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조선시대(1680)에 새로 지었으며, 건물 안쪽에는 아미타불을 모시고 있다. 응진전은 16나한을 모시는 법당으로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 스님이 머물러 수행한 곳이라 한다. 적멸보궁 뒤에는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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