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병원, 전문의, 그리고 약국까지(긴글주의)


캐나다 병원, 전문의, 그리고 약국까지(긴글주의)

안녕하세요 :) 데일리세라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의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설이 아닌 공공 의료 기관 이야기이며, 알버타 중심입니다. 지역, 질병 및 여러 요소에 따라 경험이 상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론이 좀 길 예정이에요 ㅎㅎ 제가 내분비내과(Endocrinology)에 다녀왔어요. 한국에서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증상에 맞는 병원으로 찾아가죠! 하지만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좀 다릅니다! 패밀리 닥터라고 부르는 일반의를 먼저 만나고, 패밀리 닥터에게 레퍼럴을 받은 후,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르는 전문의를 만날 수 있어요. 간단한 질병의 경우, 패닥(혹은 팸닥)한테 검사, 진단, 처방받고 끝이에요! 그러나 패닥이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혹은 환자가 요청하고 패닥이 이를 수용할 경우, 레퍼럴을 해줍니다. 레퍼럴 레터를 직접 받아서 스페셜리스트한테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패닥이 특정 스페셜리스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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