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장마 코앞인데 물고임 현상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GS건설 #물고임 #주차장 #누수 #침수 #장마 입주 석 달 만에 일부 시설과 주차장 등에서 누수와 침수 발생 GS건설 "배수로 정비로 인해 빗물 일부가 흘러든 것“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주차장이 물이 고여있다. (사진=입주민 제공) [더데일리가드 김지원 기자] 장마를 코앞에 두고 벌써 물난리가 난 아파트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의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재건축)는 입주 석 달 만에 일부 시설과 주차장 등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지. 이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누수와 침수 원인으로 지붕의 기울기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시공사인 GS건설의 부실공사가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온라인 공지를 통해 “오픈 예정이었던 티하우스가 GS건설의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와 침수로 보수공사 완료 이후까지 오픈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GS건설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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