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 전진선 양평군수는 “왜 처음부터 군민들과 상의하지 않았나?”


[데스크칼럼] 전진선 양평군수는 “왜 처음부터 군민들과 상의하지 않았나?”

#전진선 #양평군수 #민선8기 #고속도로 #6번국도 #두물머리 #양수대교 [데스크칼럼] 전진선 양평군수는 “왜 처음부터 군민들과 상의하지 않았나?” 교통이 혼잡한 6번국도 양평 진입구간 반대 차선에서 촬영한 사진. (사진=더데일리가드DB) 21년 기획재정부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을 때 양평군민들은 환호를 질렀다. 당시 총연장 27Km, 총사업비 1조 4천억 규모로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했다. 두물머리 6번 국도의 교통혼잡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던 양평군민들에게 피해와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였다. 이제 양평내 양평교와 양근대교의 교통체증만 해결하면 되는 순간이었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두물머리 주변의 정체로 인한 교통 체증을 해소해 달라는 양평군민들 중심으로 주변 하남시와 광주시에서 공동 건의해 시작된 사업이다. 하지만 국가 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에 한 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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