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원주지방환경청의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추진에 강력한 반대 입장 표명


남양주시, 원주지방환경청의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추진에 강력한 반대 입장 표명

#남양주시 #주광덕 #원주지방환경청 #북한강변 남양주시, 원주지방환경청의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추진에 강력한 반대 입장 표명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원주지방환경청(환경부 산하기관)의‘아무런 협의 없는’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추진에 대해 4일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역 사정 고려나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통보 이해할 수 없어" "하천구역 편입 시 주민 생계와 재산권에 심각한 지장 초래" 주광덕 시장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요구할 것” 남양주시는 어떠한 사정 고려나 사전협의도 없이 국가하천 관리청이라는 이유만으로 하천구역을 임의 지정하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의 생계와 재산권을 보호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 현황과 주민 의견 및 남양주의 입장을 반영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2일 원주지방환경청(환경부)은 조안면사무소에서 북한강 하천기본계획 변경(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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