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362회 정례회 개회… 건의안 2건 만장일치 채택

#양주시의회 #윤창철 #정현호 #서울교통공사 #장암역 양주시의회, 제362회 정례회 개회… 건의안 2건 만장일치 채택 (사진제공=양주시의회)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양주시의회(의장 윤창철)는 지난 1일, 제36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건의안 2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창철 의장, ‘한탄강 환경 보존을 위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정현호 의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정부의 적극 개입 및 지원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윤창철 의장은 이날 ‘한탄강 환경 보존을 위한 신천 색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한탄강 하류 색도는 19도로 친수용수 수질 기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양주에서 발원하여 동두천을 지나 연천까지 이어지는 신천의 수질 때문이다. 신천의 색도는 무려 38도에서 55도에 달한다. 2022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한탄강 수계 색도 개선 타당성 연구」를 살펴보면, 한탄강의 색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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