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지역경제 파탄"


동두천시의회,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지역경제 파탄"

#동두천시의회 #김승호의장 동두천시의회,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지역경제 파탄" [더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단단히 화가 났다. 정부를 상대로 한 성명서에 급기야 ‘나라가 피바다’, '진짜 전쟁이 나야'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등장했다. 10일 제324회 임시회서 '동두천 특별 지원 촉구 성명서' 발표 시의원들,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특별법 당장 제정 해야" 10일 열린 제32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3월 21일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 채택·발표 이후 7개월 만에 정부를 향해 쏟아낸 절규와 성토의 수위는 한층 더 높았다.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탄과 인구 급감의 위기 상황을 호소했다. ‘죽어가는 동두천’을 방관하고 있는 정부를 비난하며, 동두천시의회는 동...


#김승호의장 #동두천시의회

원문링크 : 동두천시의회,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지역경제 파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