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성 서울시의원, “구로3.4동과 가리봉동 지역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해야”

#서울시의회 #박칠성 #가리봉동 박칠성 서울시의원, “구로3.4동과 가리봉동 지역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해야” (사진제공=서울특별시의회) [더 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0일 제32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구로3·4동 및 가리봉동에 적합한 재개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의원, "공업화의 희생지역... 원하지 않는 도시재생으로 20여 년간 희망 고문에 시달려" 박 의원, "특별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먼저 박 부위원장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과 관련해 지난 6월 30일 운영기준을 변경한 것은 시민과 지역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기습적인 변경이라고 꼬집으며, 유예기간도 재개정도 어렵다면 유사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부위원장은 구로4동 주민들은 기추진하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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