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단절된 경춘선숲길 연장... "문화 숨쉬는 마을숲으로"


노원구, 단절된 경춘선숲길 연장... "문화 숨쉬는 마을숲으로"

#노원구 #오승록 #경춘선숲길 노원구, 단절된 경춘선숲길 연장... "문화 숨쉬는 마을숲으로" 지난 10월 30일 철도 유휴부지 공모 실무평가단 현장조사에서 구청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더 데일리가드 이영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단절된 경춘선숲길 마지막 구간(월계동 녹천중~광운대역)을 연결해 문화가 숨쉬는 개방적인 마을숲으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춘철교 인근에서 단절된 경춘선숲길을 광운대역까지 연장 조성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 당선으로 토지보상비 약 340억 원 절감 국가철도공단과 협약 체결 후 내년 설계해 25년 착공 예정 경춘선숲길은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경춘선 폐선부지에 공원을 조성한 사업으로 지난 2015년 1단계 구간인 공덕 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구간이 완공되고 2017년 육사삼거리~구리시 경계의 마지막 3단계 구간이 개통된 이후, 사실상 월계동 녹천중~광운대역 구간은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구는 광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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