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2번 물 교체' 온천 업주 극단적 선택


'1년에 단 2번 물 교체' 온천 업주 극단적 선택

일본의 유명 온천인 '다이마루 별장'에서는 1년에 두 번만 온천수를 교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전 사장 야마다 씨는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야마다 씨는 숨진 채 발견되었다. 차 안에서는 "미안하다. 모든 것은 부덕의 소치다, 뒤를 부탁한다"는 메모가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해석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문제로 인해 누리꾼들은 "방사능 오염수도 바다에 푸는데 온천물 때문에 극단적 선택이라니"와 같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마다 씨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어 어리석은 생각으로 폐를 끼쳐 사과를 하였다. 레지오넬라균이 대단한 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염소 냄새가 싫어서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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