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돈 내고 밥까지 먹고 간 전 남자친구


장난감 돈 내고 밥까지 먹고 간 전 남자친구

예전 남자친구가 결혼식에 찾아와 장난감 돈을 내고 식권을 받아 식사까지 하고 간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식에 와서 가짜 돈을 내고 간 예전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나는 예전에 3주 정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친구가 그를 데리고 왔다"며 "어린이 장난감 돈을 봉투에 담아서 내고 식권을 두 장 받고 밥까지 먹고 갔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그들끼리 낄낄대며 이런 짓을 한 걸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를 토로했다. A씨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리고 온 친구도 문제지만 가짜 돈을 내는 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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