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야산 상반신 훼손된 시신 발견


남양주 야산 상반신 훼손된 시신 발견

경찰이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야산에서 부패된 남성의 변사체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그제(8일) 오전 11시쯤 남양주시 오남읍 야산에서 시신을 발견한 시민의 신고를 접수했다. 발견된 시신은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심하게 부패되어 상반신이 크게 훼손되는 등 심각한 상태였다. 경찰은 사망 원인과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에 따라,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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