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VIP 조직' 실체...대학총장, 국회의원까지


JMS 'VIP 조직' 실체...대학총장, 국회의원까지

JMS는 정명석 총재가 10년간의 성범죄 복역 기간 동안에도 세력을 키웠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교단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조력자들 덕분이다. JMS 내부에는 외부 VIP 및 주요 인사를 관리하고 선교하는 엘리트 조직 '행복한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중진 국회의원과 대학 총장도 이 조직에 접촉했다는 사실이 파악되었다. 지난해 여름 전북 한 호텔에서 열린 '행복한 사람들' 모임에서는 JMS 상징인 독수리 마크와 정명석의 필체가 플래카드에 적혀 있었다. 해당 모임은 '행복사'라고도 불리며, 높은 지위의 인사들은 JMS 내 VIP 관리 팀에서 관리된다고 한다. 2019년 정명석 출소 이후 한 교회 텔레그램 방에서는 엘리트 조직이며 VIP 선교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고 소개하는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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