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재정 “지금은 코로나19 중대고비… 학원 휴원에 적극 협조해달라”


이재명·이재정 “지금은 코로나19 중대고비… 학원 휴원에 적극 협조해달라”

뉴스 이재명·이재정 “지금은 코로나19 중대고비… 학원 휴원에 적극 협조해달라” 데일리넷 2020. 3. 6. 13: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학원의 휴원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지사와 이 교육감은 6일 경기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초·중·고교와 함께 학원도 휴원을 해야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1주 연기한 데 이어 지난 2일 추가로 2주 연기를 결정했다. 그러나 도내 학원과 교습소 총 3만3,091곳 중 4일 기준 휴원한 곳은 9,932곳으로 휴원율은 30%에 그치고 있다. 전체 학원과 교습소의 70%에 해당하는 2만3,159곳은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지사는 “개학 연기라는 특단의 조치가 자칫 무용지물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에는 전국 4분의 1이 넘는 학생과 3만3,000여 개...



원문링크 : 이재명·이재정 “지금은 코로나19 중대고비… 학원 휴원에 적극 협조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