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박철우 '한국전력으로 이적'


프로배구 박철우 '한국전력으로 이적'

뉴스 프로배구 박철우 '한국전력으로 이적' 데일리넷 2020. 4. 19. 23: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프로배구 박철우(35)가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으로 전격 이적한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18일 '박철우와 전날 자유계약선수(FA)로 계약했다'며 '계약 내용 등은 20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역대 구단 최고 조건으로 박철우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우는 현대캐피탈(2005∼2010년), 삼성화재(2010∼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전력은 '이번 FA 시장에서 센터 보강에 집중했으나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았고, 기존 우리 선수들과의 차별성도 없었다'며 '그래서 공격력을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날개 쪽 블로킹 높이도 강화하고자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철우와 만년 최하위를 벗어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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