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직원도 확진···알고보니 신천지 신도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도 확진···알고보니 신천지 신도

뉴스 분당서울대병원 직원도 확진···알고보니 신천지 신도 데일리넷 2020. 3. 9. 15: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9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은 신천지 신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A씨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을 자가격리하도록 하고 검체 채취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현재 병원 측은 이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 지하 2층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소독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본인이 직접 확진 사실을 병원에 알렸다'며 '현재 우리 병원 읍압병실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1동 지하 2층 통증센터의 안내직 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9시를 조금 넘어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본인이 직접 확진 사실을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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