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휴가 끝 일상 복귀


<주간일기 6>휴가 끝 일상 복귀

지난주 병원 검진을 끝내고 연달아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갔다왔던 곳의 리뷰들은 귀차니즘의 발현으로 미루고 있지만… 꼭 조만간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ㅎㅎ 사실 귀차니즘도 있지만… 요근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좀 많아졌고… 나의 병에 대한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주여서 그런지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회사에서 주는 스트레스는 나의 잠잠해졌던 이직 욕구를 극에 달하게 해주었고 나의 새로운 도전이 시들해졌던 차에 딱 필요했던 스트레스 였다고 생각한다 이래저래 해결되야하는 일들이 있긴하지만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안에는 무조건 이직할수있도록 자격증 등등 목표를 세웠다 이런 계획 세우고 발전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스트레스가 관리되는 이상한 나ㅎㅎㅎ 이렇게 무리하는 나의 자아 덕에 나의 몸은 이제 평생 함께 가야하는 병을 얻게 되었는지도… 이제 블로그에 투병일기란도 생길듯싶다 아직 모가몬지 모르겠고… 정확한 확진(?)받기전에 가입했던 커뮤니티에서는 한달의 기한안에 확진받지 않으면 강퇴한다는…...


#주간일기챌린지 #중증근무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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