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검사

지난 5월 눈이 자꾸 내려오고 먹는것도 잘 씹히지 않는 증상이 생겨 근처 신경과를 방문하였다 신경과 의사선생님께서 내 얼굴을 유심히 보시고 내 증상을 듣더니 바로 소견서를 써주시며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예약까지 연결 시켜주셨다 중증근무력증으로 의심되며 검사를 우선 받아보라고… 처음에는 그 병이 무엇인지… 너무 당황스러운 마음뿐이었다… 그렇게 기다리다 대학병원을 가보았고… 그곳에서도 간단한 테스트로는 맞는거 같다… 검사를 진행해보자라고 하셨다 사실 이때 기존의 일정으로 검사 + 최종진단까지 한달넘게 소요되었다 검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매일매일 내 증상을 신경쓰며 맞나..?? 아닌가..?? 또한 왜 걸렸지??? 스트레스가 많긴했고 코로나도 걸렸긴했지만… 그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았나… 나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내 스스로 나를 지키지못한건가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채로 지냈었다 그리고 MRI검사에 신경검사 그리고 각종 피검사까지 하고 나니 점점 실감나게 된…ㅎㅎ 그렇게 검사를 끝...

원문링크 : CT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