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수술 그리고 퇴원

*중증근무력증 환자분들과 소통하기위해 적는 글입니다* 8월24일 첫 진료를 보고 그날 일사천리로 수술 날짜가 9/2로 잡혔다 수술전 생각많을 나를 위해 하늘이 도왔다싶은...ㅎㅎㅎ 수술전까지 너무 바빳다 코로나 검사도 받아야했고... 기타등등 이래저래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입원전이었다 8/31일 수술 전 마지막 신경과와 기존에 앓고있었던 천식에 대해 한번 더 확인차 알레르기내과 협진을 보았다 생애 첫 수술로 인해 잔뜩 긴장한 나를 위해 신경과 의사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며 안심시켜주시는ㅠㅠ 이렇게 빨리 수술 잡힌게 좋은거라며 좋은 말씀도 해주셨다 그렇게 8/31 진료를 마치고 9/1 남편과 함께 입원 짐을 싸들고 11시에 있는 마취과 협진을 하기위해 이른시간 집을 나섰다 그렇게 마취과 협진을 마치고 안심시켜주시는 의사쌤들이 너무 감사했다ㅠㅠ 입원시간은 3~4시에 잡혀서 우리는 근처 도가니탕맛집인 대성집에서 한그릇이 다 먹고 커피를 즐기다가 입원하러 들어갔다 대성집 리뷰도 하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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