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차 Sm520과의 아쉬운 이별


나의 첫 차 Sm520과의 아쉬운 이별

나의 인생 첫 차를 보내줘야 하다니... 너무 아쉬웠다... 나는 차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지금의 아내와 연애할 때도 차에 대한 아쉬움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결혼 후 아들 녀석이 태어나면서 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아버지가 타시던 sm520을 공짜가 아니라 200만 원 드리고 샀다.(아버지는 sm6로 기변ㅎㅎ) 과거에는 차량관리통장이란 것이 있었다는.... 아버지의 차량 관리와 연도를 보면서 잠시 과거를 회상해 본다.... 차에 관한 이런 저런 수리 내역서 등을 보다가 발견한 차량관리통장.. 현재 나는 마이클 앱으로 차량관리 기록을 하고 있다. 차를 받고 처음 정비소에 가서 받았던 수리. 차를 약 124,000km에서 받았던 것 같다. 그때 잡소리가 많이 나서 정비소에 가기 시작했는데.... 그냥 탈수도 있지만 아내와 아이가 타는 차이기에 조금씩 손을 보기 시작했다. 한때 sm5의 성지였던 영진카프라자의 사장님. 지금은 다른 곳에서 정비하신다고 한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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