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트레드 구성 요소(그루브, 사이프, 블록, 리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자동차에 대한 상식을 핵심만 깔끔하게 소개해 드리는 la4184입니다. 오늘은 타이어 트레드와 구성요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트레드(Tread) = 접지면 Tread의 원래 뜻은 '(발을) 디디다, 밟다, 걸음걸이, 발소리'이며 타이어에 있어서는 '접지면'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접지(接地)'는 '땅에 닿음, 또는 땅에 댐'을 뜻합니다. 그래서 접지면은 '땅에 닿는 면'을 의미하는 것이죠. 너무 디테일하게 들어가는 것 같지만 '접지면 =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신호 대기 중 레미콘 차가 옆에 있었는데요. 좀 많이 안전해 보이지 않는 타이어가 눈에 들어와서 잽싸게 촬영했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Tread가 중요한 이유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① 트랙션(=주행 중인 자동차의 접지력과 제어력): 트레드가 심하게 마모된 반질반질한 타이어로 젖은 도로나 빙판길을 달리면 어떨까요? 당연히 노면 접지와 제어가 불가능해서 매우 위험하며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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