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나비치에서 아람볼비치, 맙사 터미널


안주나비치에서 아람볼비치, 맙사 터미널

안주나비치에서 아람볼비치, 맙사 터미널 스타코 정션에서 5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안주나비치에서 맙사로 가는 로컬버스가 온다. 아람볼비치로 가려면 이 버스를 타고 맙사까지 20분간 이동한후, 맙사 터미널에서 다시 아람볼행 로컬버스를 갈아타 1시간정도 달려야한다. 출발할때가 5시 반이었으니, 아마 빨라도 7시쯤 도착하겠지. 너무 어둑해지면 안될텐데...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해당 지명을 읽는 방법이 여러가지인 경우가 있다. 고아의 여러 지명도 그런데, 각각 해변으로 가기위한 경유도시 이름이 이에 해당된다. MAPUSA는 맙사 혹은 마푸사로 부른다. PANJIM은 빤짐이지만, 같은 지명을 PANAJI 빠나지라고 부르기도한다. 이 두개를 다 혼용하기때문에 고아여행할때는 이를 알아두고 둘중 어느걸로 이야기해도 현지인들이 알아듣는다. 안주나에서 맙사까지 가는 버스는 1인당 20루피였고, 맙사에서 아람볼까지 가는 버스는 1인당 25루피였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맙사에서 아람볼로 가는 버스 막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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