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라오스여행, 방비엥 맛집 레스토랑 물가


친구랑 라오스여행, 방비엥 맛집 레스토랑 물가

친구랑 라오스여행, 방비엥 맛집 레스토랑 물가 친구들과 신나게 방비엥 블루라군에서 놀고 돌아오는길, 출발시간이 5시쯤 되었으려나, 우리가 출발할때까지도 주차장에 꽤 많았던 버기카와 오토바이는 이미 자리를 떠난지 오래였다. 돌아가는 내내 썽태우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에 다시금 감탄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첫 해외여행을 한게 벌써 10년전이라니. 이번에 여행지를 고르면서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그중 라오스를 오기로한건 천번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한참 달리던 썽태우가 도중에 갑자기 멈추었다. 뭐하나 했는데 운전사 아저씨가 잠시 볼일 보러고 멈추셨나보다. 그때를 놓치지않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우리넷 사진도 남겼다. 마을로 돌아 가는 동안은 꽤 밝았는데, 방비엥 시내에 도착할 무렵이 되니까 금새 해가 져버렸다. 우리 호텔, 아마리로 돌아와 블루라군에 적셨던 몸을 개운하게 씻고, 에어컨을 쐬며 잠깐 쉬었다가 나가기로했다. 저녁 8시 9시쯤이었던가. 이제 배고파서 나가려고 창밖을보니 비가...


#동남아여행 #라오스 #라오스맛집 #라오스여행 #방비엥맛집 #방비엥여행 #친구랑여행

원문링크 : 친구랑 라오스여행, 방비엥 맛집 레스토랑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