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내년여행지


갑자기 생각난 내년여행지

올해 몽골과 싱가포르를 연속적으로 다녀온지도 며칠안되었는데, 벌써 또다시 여행병이 도지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시로 항공권검색을하고, 이리 저리 찍어보다가 또다시 가고싶어진 여행지. 바로 쿠바입니다. 예전에 트래블러 쿠바편을 보고 언제낙 꼭한번 쿠바를 가봐야지했는데, 회사원이 쿠바를 갈만큼 넉넉하게 휴가를 내기는 쉽지않기에 좀 미루고있었는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여름이면 그래도 여름휴가가 나오고 보통 휴가를 붙여쓰면 대략 8박9일정도 휴가를 쓸수가 있으니까요. 그덕분에 작년에도 9일짜리 부산 제주여행을 누리고, 올해에는 몽골에 8박9일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쿠바도 대략 알아보니 비행기가격은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7박9일 일정으로 어느정도 다녀올수있는 여행지인것같더라고요. 트래블러에서도 대략 일주일정도 여행을 했던것같고.. 계획과 기대는 하더라도, 상황이 계속 바뀔테니, 아무튼 정말로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마음속의 내년 여행지는 쿠바입니다. 쿠바...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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