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훕스굴 투어 | 양고기만두, 신이데르마을, 게스트하우스 | 4일차

데일리몽골리아 홉스골투어 6박7일 3일차 일정 아침식사가 준비되었다는 소리에 눈을 떴다. 아침메뉴는 볶음밥. 와우 이것도 한국의맛. 너무 맛있는데 다들 어제 늦게 잔탓인지 술을 많이 마신탓인지 부지런한 몇몇만 눈을 떴다. 몽골 홉스골 6박 7일투어, 3일차, 8월의 눈 눈을 떴더라도, 커피한잔 차한잔만 마실뿐, 아침먹는 사람이 몇없다. 이렇게나 정성들여 해줬는데! 이렇게나 맛있는데!라는 생각에 남기기 아까워 너무 열심히 먹었다. (그런데 이게 좀 화근이 되었다. - 사건의 도화선) 첫날보다는 훨씬 따뜻하게 잔덕에 몸은 가벼웠고, 차에 짐을 싣는데, 가벼운 빗방울이 떨어져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공기가 찬덕에, 옷을 단단히 껴입고, 가위바위로 순서대로 투어 셋째날 차량에 탑승했다. 시작부터 오프로드..전날과음에.. 꿀렁임에 속이 굉장히 안좋아졌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 이내 평안을 찾는가 했으나... 결국 중간에 차를 한번 멈춰 세웠다.하... 그리고 어느 산 중턱 창밖에는 눈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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