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하는날, 김장매트 후기, 굴보쌈 먹기

저희집은 1년에 한번 김장김치를 하곤합니다. 보통 퇴근 후까지 엄빠가 김장속을 만들다가 집에돌아올때쯤 김장속이 준비가 완료되면 다같이 모여서 김장을 촤르륵..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을 준비하는데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재밌는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김장매트 미니 구매 후기 김장매트 미니 구매 후기 바로 김장매트! 매년 김장을 하는데 다라이(?)에 김치를 각자 담아서 하다보니 김장후에 설거지 할 것도 많고 부피도 크고 허리도 굽혀야해서, 굉장히 번거로웠던 기억이있었는데요. 이 아이템을 보자마자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우리집은 기껏해야 배추 열포기정도 하기때문에 그리 커다란건 필요가없어서 90cm짜리 미니사이즈 김장매트 제품을 구매했어요. 소중대 사이즈가있는데 그저보다 작은 미니! 결과적으로 사이즈가 정말 딱이었어요. 배송도 다행히 김장하는날 딱 맞춰 도착. 김장에는 보쌈 김장 보쌈 집에 도착하니 이미 보쌈이 삶아져있었구요. 먹기전에 역시 노동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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