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를 읽으며

주토피아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작가 강윤혜 출판 길벗이지톡 발매 2016.03.01 리뷰보기 주토피아! 우리 소중한 J. M님과 몬스터대학교 읽기를 약속하고 도서관에 방문했는데, 시리즈중 그것만 없었다. (ㅠㅠ) 아쉬움에 빠질 새도 없이 도서관 마감을 알리는 음악이 흘러나와 무의식적으로 집어들고 빌린 주토피아. 몇달전 영화루 보고, 영어 소설책으로 한번 읽었었는데 대본은 처음이었다!! 대화와 씬용어로 내용이 전개되다보니 확실히 생생하고 현장감이 살았다. 요 책은 아껴두고 한장한장 소중히 감정들여 읽고팠는데, 그러지 못해 정말 좀 아쉽다. 졸시와 병행하랴 온전히 시간을 쏟기는 어려웠다.. (줄거리 생략) 느낀점은... ... 현실이 주토피아만 같아도 살겠다.(푸념?) 적어도 그곳에서의 결말은 민중이 기쁜 속이었지 않은가?!... 단디 정줄을 잡고서 요즘 기사로 접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들을 추측해보고 있으면... 움.. "현실에 입각해 끈기있게 이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

원문링크 : '주토피아'를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