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읽으며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읽으며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작가 마틴 린드스트롬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2012.01.10. 평점 이 책 진짜진짜 재밌다. ㅋㅋ 유쾌하고 진솔하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인이 이렇게 즐거워도 괜찮은가 !! 경제학과 소비습관은 다른 개념이기에, 실망의 차이를 좁히고자 선택했던 이 책에서 추천사를 처음 봤을때 괴짜경제학 저자인 시카고대 스티븐레빗님이 첨부터 끝까지 읽은 비즈니스 서적이 '쇼핑학' 과 이 책 두 권 뿐이었단다. 근데 모두 저자가 같았단다. 여기에 꽂혔었다. 근데 목차만 보고도 왜 끝까지 읽힐 수 밖에 없었는지 감히? 추측할수 있었다. 잰 체가 없다. ㅋㅋ '엄마, 아가가 원하잖아요' , ''추억에 홀리다' , '머스트 해브 아이템의 진실' 등 하나하나 뭐지? 싶게 감성을 건드리는 것. 타임지가 09년도 신경과학과 브랜딩분야의 성과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성정한 저자 마틴이 '들어가며' 코너에 브랜드 해독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실패한 경험...


#누가내지갑을조종하는가 #마린린드스트롬 #웅진지식하우스

원문링크 :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를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