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읽으며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작가 곤도 마리에 출판 더난출판사 발매 2012.04.13. 평점 사실 이 책을 여러 정리 관련한 서적을 읽어보고 난 후 읽게 된 나로서는 대단히 와닿았다. 뻔한 내용이 삭 없고 뭔가 여태 쌓은 판 자체를 뒤엎는 실천가능한 정확히 얘기하자면 실천할 수 있는 중에서도 '그로 인해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한 방편의 문장이 몇몇 섞인 서적이 아니라' 그저 저자의 삶 자체를 좀 녹인달까 담는달까 하여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어요. 제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하고 차분하게 들려주는 형식이라는 것에 놀랐고 또 매료되었던 것 같다. (한 문장이 5줄이라니.. 나도 참^^;) 움.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뭔가 감을 못잡고 이걸까, 저걸까 하. 모르겠다 하는 식이었더라면 꼭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울지는 몰라도.. 지금은 여태 미루어두었던 해야하는 일과 하고싶던 일 중 그 갭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먼 것 같았는데 그렇게 멀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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