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우주와 공존하는 색깔


[칼럼] 소우주와 공존하는 색깔

※ 본 포스팅은 '글로벌 창의인재 300프로젝트' 중 일부입니다 ※ (드디어 첫번째 칼럼! 이찬옥 작가님과 만날수 있던 두번째 대화에서 감사하게도, 수업 때 내가 썼던 작은 글 역시 칼럼에 속한다는 걸 인지하게 되었다. 다음은 지난 봄 써두었던 글! 설렙니당 >.<*) 우주는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색이 가득하다. 무량한 시공에서 찰나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의 내 삶은 그중 얼마나 다양한 이름을 부르고 인지하는가 궁금해졌다. 내가 주로 생활하는 공간인 방의 벽지는 스카이블루색이다. 그리고 바닥에는 코발트블루색 러그가 깔려있다.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인 파랑. 분류코드로는 #3871a6이다. 신선함과 상쾌함을 얻을 수 있으며 안정감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보드라운 촉감의 이불은 개나리색, 달과 별이 수놓아진 암막커튼은 베이지다. 희망과 즐거움을 담고 있는 #ffdf3e 노랑.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지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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