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옥 작가님 인터뷰

※ 본 포스팅은 '글로벌 창의인재 300프로젝트' 중 일부입니다 ※ # 메모 형식으로 글을 쓰고 비공개로 닫아두었다가, 10.19 오늘 열었습니다 :) 나는 용인시 보라 도서관에서 진행된 글쓰기 수업에서 반장이 된 덕분에 종강후 이찬옥 작가 선생님 댁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1. 작가가 된 동기 원래부터 꿈이 소설가였던 것은 아니며 센터에서 아동 대상의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하다가 나의 글을 써보고싶다는 열망이 솟았고 국내 대학의 문예창작학 수업을 거의 마흔이 다 되어 참여, 이후 오프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글로 엮어가게 되었다 2. 보람있고 괴로웠던 각각의 순간 생계유지를 작품 저작료로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크게 힘들다고 느끼는 건 없지만, 글쓰고 싶은 시간을 고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생활하다보면 어려운 점. 잘 쓰고싶은데 마음만큼 인정받거나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는 외부적인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좀 있다 창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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