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기'를 보내며


'함께읽기'를 보내며

안녕하세요 :) 제인이에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제 하루는 좀 버거웠어요. 몸이 많이 아팠거든요. ㅠㅠ 저는 20대 초반, 크게 아파 일상생활이 불가했던 적이 있어요. 이제 완전히 나아졌었는데 - 최근 누적되어온 스트레스로 다시 발병하여 후유증으로 겪었던 난독과 기절이 반복되곤 했어요 그래서 모임 후기도 늦게 올리고, 함께 동행해주신 여러 분께 소중한 안부인사도 지금 올릴 수 밖에 없어 참 송구하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5월 5일 어린이날 열렸던 모임 후기를 마지막으로 두달여간 글등록이 없었네요 그간 3-4번 정도의 모임이 더 열렸고, 두어번의 회식과 방향 협의가 따로 있기도 했어요. 오버더문 근처 식당에서 열린 회식에서는 기연, 달자, 상현, 에이버리, 태우 선배님 그리고 저까지 총 여섯분이 함께 해 주셨어요. 금생인계 최고의 추억을 함께 새길 수 있었어요 :) 당일 피츠 개럴드 작가님의 '위대한 개츠비' 를 중심으로 토론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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