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 4기' 되다 (feat. 김유라 작가)


'인플 4기' 되다 (feat. 김유라 작가)

안녕하세요 :) 제인이에요! 요 근래 생각이 많았어요. 일은 많고 공과 사 구분을 잘 못 하고 있는 것 같고, 서브폰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어쩌나 하는 고민도 하게 되면서 체력관리에 힘이 부친다고 느꼈었어요 저에게 있어 프로이려면 적어도 어느정도 저만의 '기준' 이란 걸 달성해야 할건데 이게 막히고 혈관에 비유하자면 기름때가 끼어서 응어리 같은 게 뭉치는 듯한 의심이 합리적으로 들기 시작하는.. 상황이라 여겨졌어요 작은 부담으로 다가왔고 블로그에 무언가 기록하고 싶다고 늘 생각 하면서도 지금 그보다 우위로 두어야 '하는' 여러가지 일상을 과감히 '멈추'ㄴ 다는 게, 무언가 "끄적임"을 다시 '시작' 하려면 바퀴가 서야만 가능하다 판단했어요 가속이 사라지면서 필연적으로 쏟아질 여러가지 것들을 감당할 여력을 내기 싫었고 그게 제게 없다 생각했어요 어떤 날은 숨 쉬고 잠 자는 것만도 그냥 집에 무사히 돌아와 앉아있는 거로도 전부를 한 거기도 해서.. 병고가 있는 제게 체력관리란 자연히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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