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파지 판매


고물상 파지 판매

안녕하세요 :) 제인이에요! 저는 어제 고물상에 파지를 가져다 드렸는데요. 돌아오는 길 비 갠 하늘에 햇님이 담뿍이 비추었어요 Orchid Flower Plant jlwp / pixabay 나는 파지를 모아다 고물상에 가져다 드리곤 한다.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의 저자이신 김유라 작가님께서 고물상과의 연대가 깊으시다는 걸 블로그 실사로 접했었는데 알뜰살뜰 부자가 되고 싶던 내게 더 없는 매력으로 다가왔었다. 무언가, 배송 온 상자들을 모아 옮기는 데 필연히 드는 수고와 땀방울이 ‘절약여왕’의 길로 더욱 빨리 인도해 줄 것 같은 자그마한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 확신을 행동으로 옮기는 나날, 1인가구에다, 구입하는 것도 얼마 없는 듯 한데 상자들이 어찌나 빨리 모이는지 2주일에 한번은 방문하는 듯 하다. 이고 들 수 있는 품 만큼 자르고 겹쳐 열심히 짊어져 무게를 달면 보통 4kg에서 6kg 정도 된다. 키로 당 60원이었을 때는 덤까지 얹어 500원도 주셨었는데 올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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