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매너 | 캠핑장에서 지켜야 할 건 매너타임만이 아니다! (ft.내가 만난 빌런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캠핑 3년 차가 넘어가면서 이제 캠핑 다닐 만큼 다녀봤다(?) 싶었는데, 아직 아닌가 봅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최강 빌런들을 만나서 인류애와 캠핑에 정이 떨어질 뻔했거든요. 아주 글이 길 거라서 그냥 대충 보셔도 됩니다. 저의 하소연이니 좀 징징대겠습니다. ㅎㅎㅎ 가장 최근 이야기를 해봐야겠죠? 제가 이번에 연휴에 만난 캠핑 진상 유형입니다. 연휴가 길어서 걱정은 했지만, 정말 최고였네요. 적기만 했는데 한숨이 팍팍 쉬어집니다. 허허...c️ 캠핑장 쓰레기 규칙 지키지 않기 사이트 간격이 좁은데 블루투스 스피커 틀기 술 먹고 부부 싸움, 고성방가, 폭죽(이건 옆 캠핑장) 흡연구역으로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기 캠핑장 진입로를 본인들 앞마당으로 쓰기 아이들 금쪽이로 만들기(방임) 그동안 캠핑하며 기가 막힌 경우를 많이 봐서(제 블로그엔 캠핑 1년 차 리뷰가 별로 없습니다. 너무 빡쳐서 리뷰 안 씀요) 지자체와 바닷가, 노지는 거르고 주로 계곡이 있는 깊은 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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