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 10월, 어디서 뭐가 터질지 아무도 몰라


주간일기 | 10월, 어디서 뭐가 터질지 아무도 몰라

9월부터 스트레스가 아주아주 심했었다. 밤만 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양을 수천 마리 셀 정도로 잠도 잘 못 잤다. 그래서 나를 조금이라도 심란하게 하는 것들은 다 끊어 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못난 나를 기다려 주는 친구들이 있고... 걱정된다며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제까지 선물로 보내주는 ㅠㅠ. 고마워 :)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른다. 뭐든 이뤄내 보려고 목표 설정을 하고, 달려는 보았는데 엉뚱한 데서 터졌다. 매번 이런 식이야 네이버... 벌써 4번째라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붕어빵을 먹었다.(응?!) 그래.. 내가 식집사는 맞는데 ㅋㅋㅋ 바질도 키우고 토마토도 키우고 머 여러 가지.. 잡블로 성공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c️ (핫토픽에 떠도 유지 못하는 자...) 어.. 그래 내가 또 핫토픽에 떴구나? 답답한 마음에 나가서 붕어빵 사옴 뭐 한 것도 없는데 연휴 내내 또는 주말 내내 블로그의 조회 수가 유지되길래 통계를 뒤적뒤적. 블로그의 조회 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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